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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원 절반도 못 들어가는 서울시 신청사
서울시가 다음 달 입주가 시작될 신청사를 27일 공개했다. 취재진이 내부를 둘러보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. 왼쪽 유리외벽 밖으로 구청사 건물이 보인다. [안성식 기자] 신청사 유리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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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폭106m 파노라마'서울시 신청사 미리 가보니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높이 26m, 둘레 130m짜리 공사장 가림막 뒤에 숨었던 서울시청 신청사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. 지난 10일 가림막을 걷기 시작해 24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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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성능 유리 7000장의 매직...폭 106m 도심 파노라마
강정현 기자 시청 신관과 본관의 활용 방안 및 입주 부서가 최근 확정됐다. 지하 4층, 지상 5층 규모의 본관(1만8977㎡)은 서울의 대표 도서관이 될 ‘서울 도서관’이 들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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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대 6곳 포함 시내 12곳에 사무실,남산 별관은 예비용으로 비워두기로
서울시는 본청 외에도 시내 곳곳에 청사 12곳을 두고 있다. 남산 등에도 별관을 두고 있고 신청사 공사가 시작되면서 한국프레스센터, 상공회의소 등 6곳의 사무실을 임차해 사용해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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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원순 서울시 공동정부 … 고위직 50명 인사 ‘김두관 모델’ 따라간다
박원순 서울시장이 27일 오후 영등포 쪽방촌의 한 가정을 방문해 주민과 얘기하고 있다. 이날 박 시장은 영등포 쪽방상담소에서 주민들과 주거환경 등에 대한 민원을 들은 뒤 노숙인들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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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세훈 “사퇴는 국민의 뜻 … 후회는 없다”
오세훈 서울시장이 26일 오후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에서 이임식을 마치고 청사를 나서고 있다. 오 시장은 24일 실시된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25.7%의 투표율로 개표가 무산되자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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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청사 철거 중 사적 가지정
82년 역사를 지닌 서울시청 본관 건물을 원형대로 보존하느냐(문화재청), 건물의 일부를 해체한 뒤 복원하느냐(서울시)를 둘러싼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. 서울시는 26일 오전 중장비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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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메트로브리핑] 서울시 옛 청사 시대 마감
서울시 청사 본관에 남아 있던 시장실 등 일부 사무실이 서소문 별관(옛 검찰청사)으로 옮겨졌다. 9일부터는 서울시의 모든 업무는 별관에서 이루어진다. 1926년 경성부 청사로 지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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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6시 중앙뉴스] 한국사 산 증인 서울시청 82년 만에 '아듀'
■ 돈도 아깝지만 불편한 건 못 참아…고유가에도 자가용 출·퇴근 여전 6월 3일 '6시 중앙뉴스'에서는 미국에 칼자루를 쥐어준 쇠고기 수입 재협상 문제를 주요 이슈로 다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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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비타민] "CCTV, 너 힘세구나" … 서울시청 민원 소란 줄어
'얼마나 민원에 시달렸으면…'. 요즘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 2층의 주택기획과를 찾는 사람들은 사무실에 설치된 두 대의 CCTV(폐쇄회로TV)를 보고 이런 생각이 든답니다. CC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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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청 안 가스충전소 님비 현상 줄일 ‘모범’ 될까
얼마 전 서울 강남구 주민들이 쓰레기소각장 이용 문제를 놓고 투표를 한다는 소식을 전한 적이 있다. 강남구 내 소각장을 인접한 다른 구가 이용할 수 있게 할지를 묻는 투표였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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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CNG 충전소 시청 별관에 건립"
서울시가 내년 초 서소문 별관에 압축천연가스(CNG) 버스용 충전소를 설치하기로 해 논란이다. 서울의 대기 오염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선 CNG 버스로 교체하는 것이 필요하고,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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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서울시청 부속건물 20층으로 재건축"
서울시청 청사 부속건물이 내년 상반기 20층 규모로 신축된다. 이명박 서울시장은 5일 '뚝섬 서울숲' 식목일 행사를 마친 뒤 최근 불거진 서울시청 이전 논란에 대해 "시청 본관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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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름다운 일터] 직장서도 활짝 핀 나눔의 情
▶첫번째로 '아름다운 직장' 캠페인에 참여한 서울시청 직원들이 8일 집에서 가져온 옷가지 등 재활용품을 청사 만남의 뜰에 마련된 기증함에 넣고 있다. [김태성 기자] 가정에서 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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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9년까지 서소문 대법원청사 시립미술관으로
일제 잔재의 하나인 서울중구서소문동 옛 대법원청사가 서울시민들의 종합문화공간인 시립미술관으로 탈바꿈한다.서울시는 15일 『99년 10월까지 총78억여원을 들여 옛 대법원청사를 2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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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市 새 청사 후보지4곳 장.단점 분석
서울시는 최근 새청사 건립후보지로 동대문 운동장.용산.보라매공원.뚝섬지역등 4곳을 선정,발표했다.시는 연말까지 공청회등을거쳐 한 곳을 고를 계획이다.새청사 건립후보지로 선정된 이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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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원서류 집에서 받는다-서울시,97년 전자결제시스템 도입
97년 이후에는 서울시민들이 컴퓨터를 통해 각종 민원서류를 발급받고 생활.행정정보를 검색할 수 있게 된다. 또 시청공무원들은 종이서류에 기안및 결재를 하지않아도 되고(Paperl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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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임8개월 崔秉烈 서울시장
『열심히 접시를 닦다가 깨어지면 내가 책임지겠다.그러나 접시가 깨질까 두려워 몸을 사리고 가만히 있는다면 그냥두지 않겠다.중요한 것은 소신있는 행동이다』. 성수대교 붕괴사고 이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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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市새廳舍 21층으로 新築-現부지에
서울시 신청사건립 후보지가 서소문대법원 부지와 현 청사부지를합한 1만2천여평에 재건축하는 것으로 확정됐다. 신청사건립추진시민위원회(위원장 李光魯)는 지난 31일 4차에걸친 회의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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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, 직제 개편따라 사무실 이전
서울시는 대폭적인 직제 개편에 따라 l5일까지 일부 사무실을 서소문동 옛 가정법원 건물로 옮기고 종로구청사에 들어있는 교통국을 세종문화회관 별관으로 이전, 재배치한다. 이전·신설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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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소문 가정법원 건물|서울시 별관으로 사용
서울시는 25일 법원·검찰의 서초동 이전에 맞춰 서울시 산하기관·부서의 청사도 재배치키로 하고 세부계획마련에 나섰다. 시는 우선 서소문 법원청사 중 8월초까지 비우게 되는 제2신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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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 법·대검청사 93년 이전
서울시는 11일 서초동 시청이전 예정 지(2만8천8백 평)와 현 서소문 서울지법·지검청사 및 부지(2만8백31평)를 서로 교환키로 대법원·법무부와 최종합의, 현 법원·검찰청사가 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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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소문 법원부지 공원조성|대법원등 서초동 이전
서울시는 4일 89년 서초동 새청사로 이전해 갈 법원·검찰의 현 서소문 청사부지를 매입,서울시 종합별관과 도서관 등으로 사용하고 대부분의 부지는 공원으로 만들기로 했다. 이와 함께